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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0)

백두대간 14차(갈령~늘재)

by 재희다 2015. 6. 12.

산 행 지 : 백두대간 14차(갈령~늘재)

산 행 일 : 2005. 6. 11.(토)

산행코스 : 갈령 ~ 갈령삼거리 ~ 형제봉 ~ 피앗재 ~ 천왕봉 ~ 비로봉 ~ 입석대 ~ 신선대 ~ 문장대

              ~ 밤티재 ~ 늘재 (도상거리 약 00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어둠속에서 갈령을 출발하여,

형제봉 정상의 나무막대기 정상표지만 확인하고 계속 산행을 이어간다.

 

 

피앗재에서 잠시 쉼을 한다.

 

 

좌측 만수동계곡 방향의 운해.

 

 

돌아본 갈령과 두리봉 방향.

 

지나온 형제봉.

 

 

가야할 천황봉이 구름에 가려 있다.

 

속리산 천황봉을 배경으로.

 

좌측 만수계곡 방향.

 

지나온 형제봉 방향의 대간능선.

 

가야할 천황봉을 배경으로.

 

 

만수계곡을 배경으로.

 

 

703봉 직전 전망바위 도착.

 

남서쪽 대목리 방향 운해.

 

남쪽 구병산 방향 조망.

 

남동쪽 형제봉 방향의 지나온 대간능선.

 

대목리 방향 운해를 배경으로 오세민님.

 

 

 

 

동쪽 도장산 방향.

 

만수계곡에서 회오리 구름이 형성되고 있다.

 

 

 

남쪽 만수계곡 방향의 지능선 조망.

 

 

좌측 대목리 방향 갈림길이 뚜렷한 대목재를 지난다.

 

 

천황봉 직전 바위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목을 축이고,

 

 

속리산 천황봉 정상에 도착한다.

 

 

 

선두팀들은 20여분 앞서 속리산 천황봉 인증을 남겼다.

 

천황봉에서 본 운해.

 

지나온 대목재 방향.

 

서쪽 산외면 방향의 운해.

 

서북쪽 법주사 방향의 운해.

 

북쪽 문장대 방향의 속리산 주능선은 구름에서 벗어나고 있다.

 

천황봉 정상 전경.

 

 

후미의 거북이대장 일행들을 기다리는 동안에,

문장대로 이어지는 속리산 주능선은 구름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법주사 방향의 계곡 쪽으로는 아직도 운해에 덮여 있다.

 

서쪽 산외면 방향의 운해.

 

 

 

당겨본 북쪽 입석대와 신선대 방향의 속리산 주능선 조망.

 

남서쪽 속리산면 방향.

 

 

북쪽 운해에서 벗어난 속리능선을 배경으로.

 

 

 

다시 문장대 방향의 속리산 주능선 모습.

 

 

 

마침내 후미팀이 도착하고,

 

 

최여사님도 천황봉 인증을 한다.

 

후미를 맡고 있는 거북이 대장.

 

 

 

 

속리산 천황봉을 뒤로하고 문장대를 향한다.

 

 

장각동 갈림길을 지나자 속리산 주능선에는 기암들이 즐비하다.

 

 

 

푸른 숲에서 솟아난 기암들.

 

 

천왕석문을 지난다.

 

 

 

 

비로봉 오름길에 돌아본 천황봉 방향.

 

비로봉 남서쪽의 기암 모습.

 

 

 

비로봉을 지나 전망바위에 올라서 내려다 보니 바닥이 보이지를 않는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입석대 방향.

 

문장대 서북쪽 묘봉 방향.

 

건너편 암봉 모습.

 

 

입석대 모습.

 

멋진 입석.

 

입석대 안내판.

 

 

등로 옆 거대한 바위 틈새를 지나,

 

전망바위에 올라서 혼자놀기도 하고,

 

멋진 기암들의 모습도 담는다.

 

좌측 속리산 금강골 조망.

 

돌아본 암봉들.

 

가야할 신선대 방향.

 

 

등로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묘한 바위가 보인다.

 

 

경업대 갈림길을 지난다.

 

좌측 경업대 방향의 바위절벽.

 

 

신선대 휴게매점에 도착하여 잠시 쉼을 한다.

 

가야할 문장대 방향 능선의 암봉들.

 

신선대 매점 전경.

 

순한 진돌이와..

 

 

신선대를 뒤로하고 갖가지 기암들을 감상하며,

 

문장대로 향한다.

 

 

암봉 위에서 놀고 있는 물개 두마리!

 

 

문장대 아래 법주사 갈림길 도착.

 

문장대 아래 매점에서 션한 동동주 한병을 나눠 마시고,

 

 

문장대 오름 철계단 앞에 도착한다.

 

 

 

문장대 인증.

 

문장대에서 본 운해.

 

문장대 옛 정상석.

 

문장대 새 정상석에서 인증을 남긴다.

 

신.구 정상석 모두 함께!

 

 

가야할 밤티재 방향의 대간능선 모습.

 

대간능선 우측의 칠형제봉 능선 모습.

 

문장대에서 활목고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관음봉 모습.

 

 

밤티재 방향의 대간능선으로 들어서며 돌아본 문장대.

 

 

내려서서 돌아본 암릉.

 

능선을 따라 내려서는데도 암릉의 오르내림은 이어진다.

 

 

작은 암봉에서 내려다 본 가야할 밤티재 방향의 대간능선.

 

문장대에서 동북쪽으로 뻗은 지능선 모습.

 

암봉에서 주변 조망을 설명하는 거북이대장.

 

거북이대장이 설명하는 칠형제봉 능선 모습.

 

칠형제봉 능선 모습.

 

밤티재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돌아본 문장대는 어느새 구름에 가려 있다.

 

암봉에서의 조망을 뒤로하면,

 

거대한 바위 사이로 암릉길이 이어진다.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바위들.

 

 

길이 없을 듯한 바위 사이로 족적을 더듬어 진행하면,

 

최대의 밧줄구간 암릉이 나온다.

 

 

암릉 아랫쪽에는 백종천 대장이 기다리고 있다.

 

오금이 저려오는 절벽 내림길에서도 여유를 보이는 최여사님.

 

 

 

 

돌아본 문장대에는 산객들이 올라 있다.

 

 

작은 암봉을 올라섰다가 다시 비좁은 바위 사이로 내려선다.

 

암봉에서 본 우측 칠형제봉 능선 모습.

 

지나온 문장대를 배경으로.

 

 

다음구간 가야할 청화산을 배경으로.

 

 

 

밤티재로 이어진 대간능선 모습.

 

 

우측 거대한 바위 위에는 태고적부터 있었을 이끼가 이채롭다.

 

우측 화북매표소 방향 계곡으로 성불사가 보인다.

 

태고적 이끼를 보듬어 안은 바위를 배경으로.

 

 

공룡의 머리를 닮은 기암.

 

 

다음 구간 가게될 청화산 방향.

 

북쪽 백악산 능선 모습.

 

 

돌아본 지나온 능선.

 

 

동물이동통로 공사가 진행중인 밤티재에 도착한다.

 

 

693봉 오름길에 돌아본 문장대 방향.

 

 

돌아본 문장대와 관음봉 방향.

 

문장대에서 이어온 대간능선 조망.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693봉 갈림길 직전 전망바위에서 속리산 문장대 방향을 바라보는 거북이 대장.

 

문장대에서 밤티재로 이어지는 대간능선이 가늠된다.

 

남서쪽 천황봉 방향.

 

전망바위에서 문장대를 배경으로.

 

속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늘재에 도착하여 좌측 청화산 식당으로 이동한다.

 

 

 

늘재 북쪽의 청화산 식당에서

 

 

 

 

영등포에서 아무일 없는 듯이 보이는데,

다음날 배낭 찾으러 다시 가야 했다.

 

걱정했던 더운 날씨에 긴 산행을 마무리 했다며,

아무런 걱정없이 마셨나 보다.

그래도 어려운 구간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