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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0)

백두대간 16차(버리미기재~산성터)

by 재희다 2015. 7. 10.

산 행 지 : 백두대간 16차(버리미기재~산성터)

산 행 일 : 2005. 7. 9.(토)

산행코스 : 버리미기재~장성봉~악희봉갈림길~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산성터~은티마을

              (도상거리 약 00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걷느라 지도가 젖어서 소실.

 

 

장성봉 직전 봉우리의 돌탑.

 

 

장성봉 정상 인증.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전망바위에서.

 

 

악휘봉 갈림길.

 

 

악희봉 오름길의 선바위를 배경으로.

 

 

 

선바위 앞에서.

 

 

 

악희봉 정상 인증.

 

 

악휘봉 정상의 방향별 조망 안내도.

 

 

 

악희봉과 마분봉 사이의 안부 고개쯤으로 짐작되며,

악희봉에서 돌아나오지 않고 마분봉으로 알바 다녀오신 분이 찍어온 사진임.

사진을 찍어온 분도 여기가 어딘지는 모름!(알바 작렬~)

 

마분봉 정상석.

종내는 마분봉까지 알바를 다녀 오신듯..ㅉㅉ

 

 

 

악희봉 내림길 선바위 앞에서.

 

 

구왕봉 정상 인증.

 

 

 

구왕봉 내림길 전망바위에서.

 

 

다리가 긴~ 거미.

 

 

구왕봉 내림길 전망바위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지름티재에서 희양산으로 오르는 암릉구간은 봉암사에서 스님들이 희양산 등산을 못하게 지키는 곳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지키는 분이 없어서 은티마을로 하산하지 않고 희양산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가파른 오름길에 이어 안전시절이 없은 높은 절벽구간을 오르는데 무척이나 위험하고 힘들었다. 더욱이나 비에 젖은 바위는 미끄러워서 몇번이나 위험한 상황을 격기도 했다. 하지만 희양산 정상은 참으로 인상적인 곳인 듯하다. 언제가 맑은 날에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희양산 정상부 암릉에서 구왕봉 방향을 배경으로.

 

 

 

 

 

 

 

 

 

 

희양산 정상 인증.

 

 

 

 

 

 

 

 

희양산 정상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희양사 방향을 배경으로.

 

 

 

은티마을로 들어서며 돌아본 희양산과 구왕봉 방향.

 

 

은티마을의 희양산과 구왕봉 등산 안내도.

 

 

산행을 마치고 은티마을 식당에서.

 

 

 

 

 

 

은티마을 앞 동신제 제단.

 

 

서울로 출발 전 은티마을 유래비 앞에서.

 

 

을지로 골뱅이가 어딘지..ㅉㅉ

 

 

산행 내내 비를 맞으며 걸었던 것 같다.

그래도 몇장 남겨놓은 사진으로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