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1 설악산 서북능선 종주 : 십이선녀와 함께 키운 가리봉 산행의 꿈! 산 행 지 : 설악산 서북능선과 십이선녀탕계곡 (한계령 ~ 남교리) 산 행 일 : 2008. 10. 11.(토) 산행코스 : 한계령 ~ 능선갈림길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안산 갈림길 ~ 십이선녀탕계곡 ~ 남교리 (도상거리기준 20km) 산행참가 : 19명 (역시 특별산행의 참가 인원은 몇명 모자란 느낌이...ㅋㅋ) '대간과 정맥길은 시간이 되어야 끝이 난다'는 옛 속담을 매번 산행에서 확인했듯이, 근 일년 남짓한 시간을 경과하고 나서야 낙동정맥길 답사를 완료하고 잠시 숨고르기 산행으로 잡은 산행지가 설악산이다. 더욱이나 쉽지 않다고 정평이 난 서북능선코스를 잡고 나니 자뭇 걱정스러움에 안절부절못하다가, 어느새 2주간이 후딱 흘러버리고 얼마만큼의 부담을 안은 채 설악산 서북능선 단풍산행에 나서게 되었.. 200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