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대부 해솔길 (대부도, 구봉도)
산 행 일 : 2012. 04. 07.(토)
산행코스 : 대부도 종현어촌체험마을 ~ 구봉도 ~ 대부도
산행참가 : 27명.
뒷 풀 이 : 진흥호 횟집 (오이도)
진달래가 피어 있고 봄바람이 시원한 대부도와 구봉도 둘레길이 그리 좋다며,
권법사님의 강력한 제안으로 번개를 실시한 듯.
오의도역에서 버스를 타고 대부도로 이동.
대부도 종현어촌체험마을에 도착하여,
영흥대교 모습.
모두가 모이기를 기다려서 함께 해솔길 트레킹에 나선다.
대부 해솔길 안내도.
돌아본 종현어촌마을 방향.
구봉이 선돌(할매, 할배바위)을 지난다.
개미허리라 불리는 곳으로 향한다.
개미허리에는 밀물때면 바닷물에 잠기는지 교량이 놓여 있다.
해솔길 끝지점 도착.
지도에는 변도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꼬깔이섬이라고도 하는 모양이다.
변도 뒤로 보이는 섬은 무의도다.
영흥도 방향.
살짝 당겨본 영흥대교.
능선으로 이어지는 해솔길을 따라 다시 종현마을 방향으로 돌아나간다.
인천대교 방향.
당겨본 인천대교 모습.
개미허리를 넘어오는 백두들.
대부도 망아머리해변 방향의 풍력발전기 모습.
구봉도 능선으로 이어지는 해솔길을 따른다.
좌측 시화호 방향.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는 진달래.
구봉도의 꼭데기에 도착하여,
기념사진도 남긴다.
대부 해솔길 구봉도 구간 종점이 보이고,
대부 해솔길 산책을 마치며 추억을 남긴다.
오이도에 있는 진흥호수산인가..?
뒤풀이 기억은 한 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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