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5년(-10)

백두대간 17차(산성터~이화령)

by 재희다 2015. 7. 24.

산 행 지 : 백두대간 17차(산성터~이화령)

산 행 일 : 2005. 7. 23.(토)

산행코스 : 은티마을~산성터~이만봉~곰틀봉~사다리재~백화산~황학산~조봉~이화령

              (도상거리 약 00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은티마을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하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음기 가득한 은티마을을

개들의 요란한 환영을 받으며 통과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은티마을에서 03:30에 출발하여 쉬지 않고 산성터에 도착한 덕팔들.

 

산성터에서 희양산 정상 방향 진입을 막고자 설치한 울타리를 배경으로.

봉암사 스님들의 울타리 만드는 솜씨가 가히 쓸만하다!

 

 

 

산성터에 도착하는 덕팔들.

 

 

희양산을 꼭 가보고 싶은데..!

 

희양산 방향 들머리에는 목책과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목책을 넘어서 희양산을 다녀온 분이 남긴 사진.

 

희양산에서 본 달.

 

희양산의 노송.

 

희양산에서 본 구왕봉.

 

구왕봉에 나타난 UFO.

 

 

 

희양산을 오르지 않은 분들은 성터에서 시루봉을 향한다.

 

성터에서 10여분 진행한 곳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이만봉을 향한 능선에서 돌아본 구왕봉 방향.

 

좌측이 희양산 우측 아래가 구왕봉이다.

 

지름티재를 넘는 구름.

 

구왕봉을 배경으로.

 

 

희양산에서 백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이만봉 방향 조망.

 

가야 할 910봉이 앞을 막아선다.

 

 

아직도 어둠이 지배하는 숲길을 더듬어 가는 덕팔들.

 

가야할 910봉을 배경으로.

 

대간능선의 이만봉을 배경으로.

 

 

이만봉 직전 편평한 안부에서 대간은 우측의 이만봉 방향으로 이어지지만, 선두들이 대간에서 좌측으로 벗어니 있는 시루봉으로 진행한다. 아마도 희양산을 다녀오는 분들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런 듯하다.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어려운데, 후미들도 계곡 물길을 건너 시루봉으로 향한다.

 

 

시루봉 정상에서 본 일출.

 

시루봉에서 본 조령산 방향의 이화령 쪽 능선.

 

시루봉에서 돌아본 희양산 모습.

우측은 구왕봉이고, 그 사이의 구름이 넘고 있는 안부가 지름티재다.

 

구왕봉 산허리에 둥근달이 걸려 있다.

 

살짝 당겨본 희양산 방향.

앞쪽의 봉우리들이 910봉과 성터 봉우리다.

 

 

시루봉 정상 인증.

 

시루봉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시루봉 인증.

 

 

 

 

 

 

뭣이 그리들 좋으신지!

 

 

용바위에서 바라본 가야 할 이만봉.

 

가야할 백화산 방향의 봉우리.

 

남쪽 문경시 가은면 방향의 소용돌이치는 구름 모습.

 

돌아본 희양산 모습.

 

 

이만봉을 오르며 본 용바위.

 

 

이만봉쯤에서 아침식사.

 

 

 

 

 

식사를 마치고 이만봉 정상 증명.

 

 

 

곰틀봉쯤에서 본 남쪽 뇌정산 방향.

 

곰틀봉에서 건너편 뇌정산 방향의 능선을 배경으로.

 

 

곰틀봉을 내려서다가 본, 이만봉 지능선 옆으로 모습을 드러낸 희양산.

 

 

사다리재를 지나 981봉에서 잠시 휴식.

 

 

 

평전치를 조금 지난 지점 백화산 오름길을 앞두고, 잠시 과일을 나누며 쉼을 한다.

 

 

백화산 정상 도착.

 

백화산 정상 증명.

 

 

 

백화산 정상에서 가야 할 대간길 위로 연호하는 잠자리들.

 

 

백화산 정상의 후미팀.

 

백화산 정상의 새 식구.

 

백화산 정상의 선녀들.

 

 

산수국의 배웅을 받으며 백화산을 뒤로하고 황학산을 향한다.

 

오늘 걸은 대간길 내내 반겨준 산수국.

 

 

황학산 오름길의 후미팀.

 

 

황학산에서 돌아본 백화산 모습.

 

황학산 정상부에 도착하여 한참 동안의 휴식을 한다.

 

 

더위에 지친 황세현님.

 

 

862봉을 지난 전망바위에서 본 문경읍 각서리 방향 조망.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 국도가 내려다 보인다.

 

 

777봉 직전의 시원스런 대간길.

 

 

 

777봉 정상부에서 하는 수 없이 휴식을 한다.

울창한 수풀이 덮고는 있지만 한여름의 더위는 피할 수가 없다.

 

 

 

조봉을 향하는 덕팔들.

 

 

 

조봉 오름길에서 본 퇴적암층.

 

조봉 오름길 암릉을 통과 중인 덕팔들.

 

 

백두대간 상의 연못.

 

 

이화령으로 내려서는 길을 지키는 파수꾼들!

 

 

이화령 날머리 도착.

 

 

이화령 도착.

 

 

이화령의 조령산 등산 안내도.

 

이화령에서 본 동쪽 문경 방향 조망.

 

 

이화령 휴게소 식당에서 묵밥으로 요기를 하는 덕팔들.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화령 출발 직전에 괘산 방향을 배경으로.

 

 

수안보 하이스파에서 냉천욕을 마치고.

 

 

이한성님이 보내준 선물.

 

손에 든 맥주는 백총무님 몸무게 관련 맥주!

 

한여름이라 비교적 짧은 산행을 여유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