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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0)

백두대간 18차(이화령~하늘재)

by 재희다 2015. 8. 14.

산 행 지 : 백두대간 18차(이화령~하늘재)

산 행 일 : 2005. 8. 13.(토)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 ~ 마패봉 ~ 탄항산 ~ 하늘재 ~ 미륵리

              (도상거리 약 00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이화령휴게소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시작한다.

 

 

이화령휴게소 주차장에서 산행을 준비하는 덕팔들.

 

고개 건너편 출발지점으로 이동합시다!

 

이화령, 이곳부터 '경상북도'라고 알려주는 표석.

 

 

 

이화령 동쪽 문경 방향으로 이동하여 조령산 방향 산행 들머리로 들어선다.

산행 출발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알바다~"라는 외침에 멈춰 선 덕팔들.

 

들머리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오름길로 들어섰어야 하는데,

계속 우측 사면길을 따르다가 다시 돌아나와 능선 위로 올라간다.

 

 

759봉 오름길에 여러 곳의 헬기장을 지나게 되는데,

출발 직후의 알바로 초반의 헬기장에서 인원 점검을 하며 전열을 정비한다.

 

 

조령샘을 지나는데, 아직은 산행 초반이라 그런지 보고만 지나간다.

 

 

 

렌턴이 고장나서 어렵게 오른 조령산 정상에서 인증을 한다.

 

어둠과 짙은 안개로 사진이 잘 나오지를 않는다.

후레쉬를 터뜨리면 안개로 뿌였게 나온다.

 

 

 

 

 

조령산을 뒤로하고 이어지는 암릉구간을 조심조심 내려선다.

 

 

 

 

절벽 암릉길을 내려서고, 이어지는 여러 암봉들을 오르내리다가,

널찍한 너럭바위에서 잠시 여유를 갖는다.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바위를 우회하여 지난다.

 

암릉 위에서 바람에 맞서는 노송.

 

 

가야 할 신선암봉을 배경으로..ㅋㅋ

 

커다란 바위를 통과하여 오르는 홍갑순님.

 

 

 

신선암봉 도착.

 

 

신선암봉의 소나무와 바위.

 

 

923봉에서 아침식사.

 

 

 

 

 

 

막바지 암릉구간을 지나는 백덕현 총무님.

 

 

우측 조령2관문 방향 조망.

 

이제 급등락을 거듭하는 암릉구간에서 완만한 육산 구간으로 들어선다.

 

 

우측 조령2관문 방향으로는 아찔한 절벽이 이어진다.

 

북동쪽 부봉 방향을 배경으로.

 

 

기야 할 조령 방향으로 이어진 봉우리들.

 

 

가야할 부봉 방향.

 

 

깃대봉 삼거리.

 

 

성터를 지난다.

 

 

조령 산신각 도착.

 

조령 산신각 앞에서.

산신각 옆 약수터는 공사중이라 션한 약수 한사발은 후답자의 몫으로 두고,

군막터 옆 매점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태라 근처의 수로를 흐르는 빗물로 수통을 채운다.

 

조령제삼관문을 배경으로.

 

 

장군 흉내도 내보며...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서 도착한 마역봉 증명.

 

마역봉 증명.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미숫가루도 마저 비우고,

마역봉 인증을 남긴다.

 

가야 할 부봉 방향.

 

서쪽 신선봉 방향.

 

 

북암문 도착.

 

 

 

 

괴이한 나무, 괴목!

 

 

 

동암문에 도착하니,

 

거의 지치고, 무릎의 통증으로 산행이 고통으로 다가온다.

 

동암문 이정표.

 

 

부봉 갈림에서 부봉 정상 왕복은 포기하고,

하늘재 방향의 대간길로 들어서서 진행하다가 돌아본 부봉.

 

지나온 조령산 방향.

 

부봉을 배경으로 혼자놀기.

 

 

돌아본 부봉 모습.

 

 

 

다시금 돌아본 부봉.

 

부봉을 배경으로.

 

 

959봉 직전 봉우리에서 대간산행 도중 처음으로 신발을 벗고 쉰다.

 

 

959봉 주흘산 갈림길 도착.

하늘재 방향의 대간길은 직진의 능선을 두고,

좌틀하여 내려서야 한다.

 

 

북쪽 포암산 방향.

 

북동쪽 대미산 방향.

 

동쪽 문경 관음리 방향.

 

동남쪽 운달산 방향.

 

959봉 주흘산 방향 갈림길 이정표에서.

 

 

월항삼봉 직전의 봉우리에서 후미를 기다린다는 핑계로!

 

돌아본 주흘산 방향.

 

탄항산 정상에서..

 

드디어 후미가 도착하여 함께 탄항산 인증을 남긴다.

 

더덕을 들고 탄항산 인증!

 

탄항산 증명.

 

 

덕칠이 주유천하님이 걸어 놓았다던 종주기념 흔적.

현수막은 어디 가고, 줄만 남아 있다.

 

탄항산에서 거북이 대장이 캐고, 최여사님이 운송 중인 더덕!

 

 

탄항산 내림길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주흘산 모습.

 

 

 

탄항산 내림길에 멋진 바위가 나온다.

 

다음 구간 가야 할 포암산이 보인다.

 

포암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꼭두바위봉 방향.

 

살짝 당겨본 포암산.

 

 

포암산을 배경으로.

 

 

 

 

하늘재 도착.

 

하늘재에 도착하는 오새민님.

 

 

 

하늘재 매점의 동동주.

 

 

 

 

미륵사 입구의 하늘재 이정석.

 

 

 

 

미륵사 절터.

 

멀리서 보아오던 조령산과 실제 걸어본 조령산은 많이 다른 산이다.

후일 시간이 되면 이화령에서 조령까지 다시한번 걸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