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1차(저수재~죽령)

산 행 지 : 백두대간 21차(저수재~죽령)

산 행 일 : 2005. 9. 24.(토)

산행코스 : 저수재~촛대봉~투구봉~배재~싸리재~흙목정상~뱀재~모시골정상/솔봉~묘적령~묘적봉

               ~도솔봉~삼형제봉~죽령 (도상거리 약 20.8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저수령 휴게소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를 마치고,

버스가 바뀌니 차에 커피도 있다며 모처럼 봉다리커피까지 마시는 여유도 가진다.

 

산행 전 스트레칭은 기본이라는 미스터리 이한성님도 산행 준비를 마치고,

스틱을 펼치며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저수령에서 스물한번째 대간산행을 시작한다.

 

 

촛대봉 도착.

 

 

 

 

 

 

투구봉 도착.

 

 

 

배재 직전 봉우리에서.

 

 

배재 도착.

 

 

1053봉을 지난다.

 

 

1053봉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산의 윤곽을 담으려 했는데, 안방 사진이 되어 버렸다.

 

 

싸리재를 지난다.

 

 

싸리재를 뒤로하고 첫번째 봉우리에서 카메라를 바위에 올려놓고 혼자놀기.

 

카메라를 올려놓은 바위.

육산에서 커다란 바위가 이채롭다.

 

 

 

 

흙목정상부로 오르는 덕팔들.

 

 

흙목정상 도착.

 

 

산 아래로는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아침 안개가 살짝 덮고 있는 가야 할 대간능선.

 

 

뱀재 헬기장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뱀재 헬기장에서 본 1053봉(좌)과 시루봉.

 

헬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나뭇가지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춰온다.

 

아침식사.

 

 

 

아침식사 식당에 나타난 도마뱀.

누군가가 개미라고 했는데..ㅉㅉ

 

 

헬기장 이정표.

 

 

 

 

뱀재 헬기장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

 

야생화가 예쁘기에..

 

 

솔봉 가는 도중에 본 남조리 방향.

 

 

솔봉(모시골 정상) 도착.

 

 

1027봉에 도착하여 여기가 어딘지를 점검하는 덕팔들.

 

 

묘적령 이정목을 지난다.

 

좌전방 멀리로 삼형제봉이 보인다.

 

사동리 방향.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묘적봉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지나온 대간.

 

솔봉 뒤로 시루봉과 투구봉이 보인다.

 

좌측이 1027봉, 우측이 솔봉.

 

전망바위에서 본 사동리 방향.

 

가야 할 도솔봉 방향의 대간능선.

 

구름에 가린 가야할 도솔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대간 솔봉을 배경으로.

 

 

 

 

풍기읍 방향.

 

 

 

 

묘적봉에서 당겨본 도솔봉.

 

 

묘적봉 정상 증명.

 

 

 

도솔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는 덕팔들.

 

 

 

 

 

 

도솔봉 오름길 계단에서 지나온 대간을 배경으로.

 

 

 

도솔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본 풍기읍 방향.

 

사동리 방향.

 

지나온 대간능선.

 

 

도솔봉을 목전에 둔 전망바위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동쪽 풍기 방향.

 

 

 

도솔봉 오름길에 돌아본 대간.

 

 

 

산림청에서 세운 도솔봉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의,

갈림길 이정표.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 죽령이 내려다 보인다.

 

 

헬기장 봉우리에는 산림청에서 세운 도솔봉 정상이 있다.

 

제주산 원조 감귤.

 

 

도솔봉 정상(산림청 정상석) 인증.

 

 

도솔봉 정상 증명.

 

 

도솔봉 인증을 마치고,

삼형제봉으로 향하다가 본 소백산 방향.

 

 

삼형제봉 오름길 전망바위 도착.

난간 옆에 세워진 이정표.

 

지나온 도솔봉을 배경으로..

 

삼형제봉 오름길 계단을 오르는 덕팔들.

 

지나온 대간을 배경으로.

 

 

지나온 도솔봉을 배경으로..

 

 

 

삼형제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본 소백산.

 

 

삼형제봉 정상에서 소백산을 배경으로.

 

소백산 주능선 조망.

 

 

 

삼형제봉 정상 표지판.

 

 

1286봉 직전 능선에 올라 마지막 남은 과일로 파티를 연다.

 

 

 

1286봉 갈림길 이정표.

'등산로 아님'이 1286봉 방향이다.

 

 

돌아본 삼형제봉과 도솔봉.

 

 

시멘트 바닥의 헬기장을 지나는데,

헬기장 건설에 참여한 장병들의 이름으로 보이는 보병 제37사단 장병들 명단이 있다.

 

헬기장 공터 이정표.

 

 

김종칠 추모석과 이정표.

우측으로 석간수 가는 갈림길이 있다.

 

 

능선 10여 미터 우측의 석간수.

 

 

공터에서 돌아본 도솔봉 방향의 대간 능선.

 

참호마다 붙여진 일렬 번호판.

 

 

죽령으로 이어진 비탈길에는 계단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죽령 날머리 도착.

 

죽령 날머리 이정표.

 

 

죽령 전경.

 

 

 

죽령 주막에서..

 

헛제사밥으로 요기를 한다.

 

 

 

죽령주막 전경(쥔 아주머니가 강릉사람이라며..)

 

 

풍기온천으로 이동하여 땀을 닦는다.

 

풍기온천에서 바라본 도솔봉 방향.

 

가야 할 소백산 방향의 대간능선.

 

 

영등포에서 감자탕 먹으며 오늘 이어온 대간길을 복기한다.

 

 

 

 

도솔봉 오르기가 어찌나 힘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