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백두대간 23차(고치령~도래기재)
산 행 일 : 2005. 10. 22.(토)
산행코스 : 좌석리 ~ 고치령 ~ 미내치 ~ 마구령 ~ 갈곷산 ~ 늦은목이 ~ 선달산 ~ 박달령 ~ 옥돌봉 ~ 도래기재
(도상거리 약 26km)
참 가 자 : 00덕팔
<산행지도>


좌석리에서 고치령으로 오르는 포장도로를 따라,
지난 대간산행의 날머리였던 고치령을 향한다.


고치령 도착.

지난 산행에서 보았던 장승들도 그대로 시간을 지키고 있다.

고치령 산행 들머리를 지키는 장승 앞에 선 회장님.

손축지님은 들머리에서 어서 출발 소리가 들리기만 기다리고 있다.


미내치 도착.

미내치에 도착하는 김종협님.

1096봉 삼각점.

1096봉 정상 헬기장을 지나는 덕팔들.

마구령 도착.

마구령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덕팔들.

마구령 증명.


984봉 헬기장에서 본 1057봉 모습.

984봉에서 본 어래산 방향.


984봉 헬기장에서 가야 할 대간길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1057봉 직전 봉우리에 올라 잠시 숨을 가다듬는다.



1057봉 헬기장에 도착하여 아침식사.




1057봉에서 본 영월 어래산 방향.





갈곶산 정상의 박무희 형님.





늦은목이 증명.



여기까지가 소백산국립공원 이라는 예기!

선달산 오름길에서 잠시 쉼을 하는 덕팔들.




첫 눈을 맞은 어린 춘양목들.

선달산 오름길의 덕팔들.

고도를 높이니 바닥에 눈이 녹지 않고 사뭇 설경을 그려낸다.


선달산 정상 도착.

선달산 정상 증명




선달산 정상부의 눈꽃.

선달산 정상부 상고대를 배경으로.



선달산을 뒤로하고 박달령을 향하는 덕팔들.


박달령에 도착한 손경익님.

박달령 나무벤치에서 쉼을 하는 덕팔들.


박달령 백두대간 등산 안내도 앞에서.





박달령 산신각 내부 모습.

옥돌봉 직전 삼거리 이정표.





옥돌봉 정상 도착.


옥돌봉 정상부의 조망 안내도.







옥돌봉 정상 인증을 남기고,
도래기재를 향한다.

500년 된 철쭉나무를 지난다.

수령 500년 된 철쭉나무.



도래기재 건너편의 다음 구간 대간능선 모습.

도래기재 동물이동통로가 내려다 보인다.

통증이 심한 무릎을 질질 끌며 도착한 도래기재.

도래기재 동물이동통로 모습.


도래기재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춘양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니,
팔각정 아래에서 늦은 점심을 하는 덕팔들이 보인다.

노호임 여사님의 김치찌개도 끓고,

무릎 통증 때문에 한시간여나 뒤쳐져서 내려왔더니,
벌써 맥주와 소주병들이 비워지고 있다.

최병성 회장님의 족발 안주와 술로,

뒤풀이를 한다.



지금은 버려진 도래기재 터널 모습.






무릎 통증 지료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인데 별반 호전되지 않는다.
산행 후반부 내림길에서는 극심한 통증으로 어찌해 볼 방도가 없었고,
후미들 보다 거의 30분 이상 늦게 하산했다.
이제 당분간 산행을 중단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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